230926(화)

산성동 행정복지센터 4층 옥상에는 고소한 기름 냄새가 입맛을 돋웁니다

산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명절에 홀로 지내시는 분들에게

직접 만든 전 4종세트를(동그랑땡, 산적, 호박, 동태) 전달하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분주한데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이 두팔을 걷어붙이고 합심하여 정말 맛있는 전을 부쳤답니다

덥고 습한 날씨에 전부치는게 쉬운 일은 아니었지만 

명절 음식받고 좋아하실 모습을 생각하며 다들 웃으면서 봉사해주셨습니다!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생활고의 어려움으로 식사해결이 곤란한 1인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했습니다!